이 집이 38년된 아파트에요. 마음 같아서 다 바꾸고 싶지만 전세니까 크게 바꾸지 못했어요. 어차피 짧게 살 집이니까요.
도배, 장판만 바꾸려고 셀프로 알아봤어요. 처음 알아본 곳이 하우스텝이었고,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어 하우스텝에서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사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알아보기 어렵잖아요. 하우스텝에서는 직접 만나지 않아도 진행 되니까 좋았어요. 궁금한 게 있으면 1:1 문의를 남겼어요. 처음이라 정말 많이 문의했거든요. 매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심플하고 화이트 계열의 공간을 갖고 싶었어요. 너무 화이트만 있으면 집이 차가워 보일까봐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했어요.
*위 견적은 시공현장 및 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