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처음 해봐서 업체를 알아보는 것부터 어려웠어요.
인테리어 카페에서 어디가 잘 한다더라 등.. 소문으로만 알 수밖에 없다 보니까 어디는 홍보성 글도 보이고.. 업체를 고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대중적으로 모두가 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알아보다 하우 스텝에서 하게 되었어요.
거주 중에 시공하게 되어서 도배랑 필름만 진행했어요.
딱히 콘셉트는 없었지만 예전에 살던 집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냥 깔끔하게만 하자 생각했어요. 쇼룸에서 직접 벽지를 보고 고를 수 있는 게 좋았는데, 직접 보고 골랐는데도 실제로 도배해놓으니 더 밝아지더라고요. 다음에 벽지를 고를 땐 이 부분을 고려해서 세심하게 고를 것 같아요.
*위 견적은 시공현장 및 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