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로 하게 된 계기는 가격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제가 바라는 집의 모습이 확고했어요. 턴키 업체에 맡기면 그걸 다 이루기가 어려울 것 같았어요. 기본적으로 화이트하우스에 소품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고 싶었는데, 아직 포인트 컬러는 못 찾았네요 ㅎㅎ
하우스텝을 선택한 이유는 시공한 친구가 여럿 있었어요. 후기도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서 선택했죠. 하우스텝 말고도 다른 업체와도 진행하면서 직접 시공업체들을 방문해서 상담받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힘들었지만 전반적으로 시공이 만족스럽게 잘 되었어요. 셀프 인테리어 추천합니다!
*위 견적은 시공현장 및 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