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평 정도 되는 큰 공간임에도 칙칙한 브라운 톤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집이 좁아 보였어요.

곳곳에 대리석 느낌이 과해서 화이트 톤의 벽지와 필름으로 전반적인 톤을 밝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기존 대리석 느낌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싶진 않았어요. 화장대와 붙박이 장에 독특한 대리석 패턴 인테리어 필름으로 포인트를 넣어 봤어요. 예전보다 훨씬 세련되어 보이죠?